2012년 4월 11일 수요일

곧 빛 날 나를 위해!

- 19살 도쿄타워 앞에서 -

사람마다 빛나는 시기는 따로 정해져 있다.
계절마다 피는 꽃이 따로 있듯이 사람마다 빛나는 시기도 다르다.
아직 시기가 찾아오지 않았다 해서 좌절 할 것도 없다.
도쿄 타워는 실루엣만 띄우기 위해 176개의 조명이 필요하다.
176개의 조명에 불이 켜지려면 수많은 전력이 소모되는데 사람도 한번 빛 나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.
얻어 걸리는 운만 기대 하지말고 노력해서 스스로 빛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길

2012년 4월 4일 수요일

자유를줘!!


나이가 들 수록 제한은 없다.
그런데 어릴 때 보다 마음의 자유가 없어진 것 같다.
무언가 하나 둘 씩 나를 억누르는 마음의 제한이 생겨버렸다.
미니홈피에 사진 한장 올리려고 동생 데리고 디카 하나 들고 자전거 끌고 내려가서 사진찍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다~~